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(문단 편집) == 기원 == 원래는 [[캐세이|카타이]]의 왕자 '아르갈리아'가 애용했던 무기. 아르갈리아는 마상시합에서 어지간한 기사들을 상대로 모조리 승리했다. 그런데 기사 1명이 말 위에서 굴러떨어진 것만으론 항복하지 않고 검을 뽑았다. 아르갈리아는 어쩔 수 없이 창을 안 쓰고 검으로 응전했지만, 당해낼 수가 없어서 도망쳐버린다. 아르갈리아는 창의 힘을 과신한 나머지 "나를 이긴 사람에게는 우리 누나인 안젤리카[* 훗날 [[롤랑]]의 정신줄이 나가게 만든 원인.]를 주겠다"고 약속했었다. 안젤리카도 남동생이 불리한 걸 깨닫고는 "야단 났다" 싶어서 재빨리 모습을 감췄다. 이렇게 시합이 한창 혼란스러울 때, 자신의 창이 꺾인 아스톨포는 "아, 이런 데에 창이 있네" 라며 아르갈리아의 창을 [[도둑질|슬쩍]]... 말없이 빌려간다. 당연하지만 그 후 아스톨포는 마상시합에서 연전 연승을 거두었다. 참고로 아스톨포는 몇 번의 싸움을 이 창으로 헤쳐나간 후 롤랑의 사촌인 여기사 [[브라다만테(Fate 시리즈)|브라다만테]]에게 마법의 말과 같이 이 창을 맡긴다.[* 참고로 이 때 브라다만테는 로제로가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 여겨셔 로제로의 잃어버린 쌍둥이 여동생 마르피사와---마상 창시합에서 필승의 창을 들고서--- 싸워 지면 로제로 눈앞에서 죽기로 생각했고 이기면 살아서 로제로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걸 볼수 없어서 '''로제로를 죽여버릴 생각이었다.''' 덤으로 마르피사를 이긴 브라다만테는 로제로의 양아버지가 영혼으로 나와 설득해서 오해를 풀었다] 왜 이런 귀중한 창을 넙쭉 넘겨줬냐면, '''아스톨포가 이 창의 힘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.'''(...) 마상시합에서 연승을 거둔 것도 "내가 무의식적으로 봉인했던 힘이 '각성'했구나!" 라고 착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